[서석구 프로필] 서석구 변호사 고향, 학력, 부림사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서석구 변호사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4일 오전, 서울의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탄핵 13차 변론에서
대통령 변호인으로 참석한 서석구 변호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는데요.

서석구 변호사는 태극기를 두르고 심판정에 들어오려다가 법정 경위(경찰)로부터 제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서석구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3차 변론에 앞서 태극기를 펼쳐보이는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촛불 집회가 ‘북한의 지령’을 따르는 모임이며 박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하는 발언 등을 일삼아 논란에 중심에 섯던 인물입니다.

그럼 여기서 서석구 변호사 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서석구변호사 프로필

 

 

출생 : 1944년
고향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학력 : 경북대학교 법정대
소속 : 영남법무법인 

서석구 변호사는 '국회의 탄핵안이 다수결로 통과됐음을 강조하는데 소크라테스는 (다수결에 의해) 사형됐고,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 며'언론이 다수결의 함정을 선동하고 있다' 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서 변호사는 영화 ‘변호인’으로 잘 알려진 ‘부림사건’을 담당했던 판사 출신 변호사로
현재는 어버이연합의 법률고문이기도 하답니다.

이상 서석구변호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