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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사건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번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스나이퍼 장시호, 최순실을 겨누다" 라는 주제와

최태민 최순실 일가에서 박근혜를 구출하기 위한 일명 "엔테배 작전" 을 구상했던 이영도 회장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현재 최순실 게이트 진실 규명에 노승일, 고영태 등 내부 제보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또 다른 핵심 증언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장시호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의 문을 열 수 있는 '비밀 금고'의 실체를 집중 추적 했다고 합니다.




1. 최순실의 빨간 금고 추적 

최순실 국정농단의 검찰 수사가 시작될 무렵 사라진 최순실의 비밀 금고가 있다고 하는데요.
검찰과 특검의 전방위 압수수색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최순실의 비밀 금고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열쇠를 쥔 사람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최순실의 그림자로 불렸던 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장시호의 옥중 인터뷰를 통해 '비밀 금고'의 행방을 집중 추적했다고 하네요. 







2. 장시호왜 최순실 저격하나장시호의 비밀 메모 단독 입수 

최순실의 '그림자'로 불렸던 장시호
최순실의 아바타였던 그녀가 왜 '저격수'로 변신을 하였을까요?
일단 최순실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비리는 장시호가 주도했다"며 줄곧 혐의사실을 부인해왔다는데요


 


그러나 이같은 최순실의 진술을 뒤집는 물증을 뒤집는 관련자료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단독 입수했다고 합니다.

최순실의 약점을 알고 있는 장시호의 최측근을 통해 건네받은 비밀 문서에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개입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하네요.




3. 어둠의 손길에서 시달렸던 이영도 전 회장

최순실 일가의 전횡을 오래전부터 제기해온 자가 있었는데요. 그사람은 바로 이영도 전 숭모회장이라고 합니다.
그는 1990년 당시 육영재단 이사장이었던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의 인연을 끊기 위해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박근혜를 구출하라'는 목표로 이뤄진 '엔테베 작전'도 그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랬던 이영도 전 회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검은 그림자'에 시달려 왔다 합니다.




 그를 향한 불법사찰 격인 검은 그림자의 행방을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 한번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이상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스나이퍼 장시호, 최순실을 겨누다,엔테베 작전의 숭모회 전 이영도 회장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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