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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선거 조작관련 하여 이번주와 다음주에 2부작으로 시리즈를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작전 : 설계된게임 "디도스 사건"의 비밀 편입니다.

 현재 대통령이 탄핵 관련 현 시국에 반듯이 현재의 ‘선거’와 ‘민주주의’ 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자는 것이 이번 방송의 취지라고 합니다.




먼저,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첫번째 이야기로 

선거를 방해하는 검은 그림자를 추적, 이른바 선거 디도스 사건의 풀리지 않는 의혹들을 파해쳐 보며,

그 배후가 누구인지 그 단서들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당시 선관이 서버 등을 공격을 지시한 자들이

당시 한나라당 관계자들임이 밝혀지며 온 국민들은 경악을 하였는데요. 



일명 진주팀 이라는 이 해커들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수행비서관인 공현민씨의 지시를 받아,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검색을 불가능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수행 비서관인 공씨가 독자적으로 이런 일을 꾸몄을 리 없으며 분명히 ‘윗선’의 개입이 있을 거라는 의혹이 쏟아졌는데요.





 결국 박태석 검사의 특별검사팀까지 꾸려졌지만 결국 윗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당시 범행을 실행한 한 해커인 강모씨는 당시 친한 목사에게 쓴 자필 편지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입수하였다고 하는데요.

편지에는 아래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목사님. 저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를 때에도 아무 대가 없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속되어서부터 특검을 받기까지와 지금도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요?” 


다음 두번째 선거조작은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른바 '터널 디도스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건은 경남 김해을 선거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해을 선거구는 경남 지역에서도 진보 진영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지역구였는데요.

김태호 당시 한나라당 의원 측과 이봉수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 측 두 진영에서는 젊은 유권자들이 집중되어 있던 장유 신도시를 선거구 내 주요 공략 대상으로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유신도시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외부로 나가기 위한 유일한 통로인 ‘창원터널 통행’을,

선거 당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터널 디도스 사건의 배후를 폭로한 손인석씨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이 만나봤는데요.

당시 손씨는 전 새누리당 청년위원장으로, 당시 선거를 둘러 싼 진흙탕 싸움을 낱낱이 밝혔다고 합니다.






현 시국에 반드시 다시 돌아봐야할 ‘선거’ 와 ‘민주주의’ 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선거조작 시리즈를 구성했다는 것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의 기획의도라고 하는데요.


이상 그것이 알고싶다. 작전 : 설계된 게임 '디도스 사건의 비밀' 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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