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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3월 12일 먹거리x파일에서 방영한 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대상은 요즘 한참 생기고 있는 대왕 카스테라에 관한 것인데요.
12일 밤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대왕카스테라 제조법을 파해쳐봤다고 합니다.



이날 제작진은 여러 대왕 카스테라 브랜드 매장들을 찾았는데요.
과연 눈뜨고는 볼수 없는 여러 현장이 목격됬다고 하네요.




현재 대왕 카스테라 판매점들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빵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양이 풍부한 대왕 카스테라를 구입할 수가 있는데요.



또한 대왕 카스테라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빵으로 버젓이 광고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대왕 카스텔라를 꾸준히 구매해왔다는 한 소비자는 대왕 카스테라에서 엄청난 기름기가 묻어난다며 과연 대왕 카스테라가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지는지 매우 궁금해 해왔다고 합니다. 




한 대왕카스테라 브랜드 매장에서는 빵반죽에 버터대신 기름(식용유)를 넣는다고 하네요.




이 매장의 관계자는 “원래 반죽에는 기름 안 넣고 버터를 넣는다.” 며 말을 하였지만, 
한번 반죽할 때마다 식용류를 700mL씩 넣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매장은 생계란이 아닌 공장에서 가공된 액상 달걀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인공적으로 노른자를 만들기 위해 네 가지가 필요하다면서 카놀라유 650g, 우유 750g, 밀가루 1kg, 노른자 1kg을 넣어 액상달걀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하네요.




현재 대왕 카스테라에는 식용유 기름이 우유나 달걀 등 주재료만큼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왕 카스테라 매장의 한 직원은 “어제 건데 생크림을 주입해서 판매해요”라고 말하며
카스테라 재사용을 태연히 고백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과연 대왕 카스테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상 먹거리x파일 대왕 카스테라 : 그 촉촉함의 비밀 편에 대해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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